충남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 발생과 추후 문제

 

화재 발생

22일 오후 11시 8분께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대규모 화재 발생

 

 

대응 조치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자정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여 소방 인력 361명과 장비 45대를 동원하여 큰 불길을 잡음. 이후 오전 3시에는 대응 1단계로 하향조절되었고, 오전 7시 55분에 진화작업이 완료.

 

 

점포 피해 현황

화재로 인해 시장 내 292개 점포 중 227개가 전소됨. 수산동(121개)‧일반동(90개)‧식당동(16개) 점포는 전소되었으며, 농산물동(55개)‧먹거리동(10개) 점포는 불에 타지 않음.

 

 

인명피해 없음

시장이 문을 닫은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음.

 

 

 

정부에 대한 요구 및 대책

-정부 지원 요청: 충남 서천군은 화재로 인한 특별교부세 473억 원 지원 정부에 건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요구, 상인들의 생계 안정을 위한 긴급 안정대책을 추진할 계획.

 

-임시시장 개설 및 재건축 계획: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임시시장을 개설하여 영업활동을 지원,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계획을 수립할 예정.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많은 점포들이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정부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과 안정대책이 필요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과 재건축 계획 수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추후에 이러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용출처: 안전저널

-사진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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